기재차관 "직접일자리 사업 상반기 목표 94%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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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일자리 분야 신속집행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청년예술인력육성, 노인 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4월 기준 상반기 목표의 94.2% 수준인 107만6천명을 채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행현황을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성과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은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부처 간 칸막이로 중복·낭비되는 예산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각 부처에 현장맞춤형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김 차관은 "청년예술인력육성, 노인 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4월 기준 상반기 목표의 94.2% 수준인 107만6천명을 채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행현황을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내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성과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은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부처 간 칸막이로 중복·낭비되는 예산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각 부처에 현장맞춤형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