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 타운' 400만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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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서울 롯데월드타워·몰에 조성된 '포켓몬 타운'에 400만명이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포켓몬 타운은 롯데그룹 10개 계열사와 송파구청이 협업해 전시와 팝업스토어, 체험, 관람 등 포켓몬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 모은 행사다.
석촌호수에는 16m 높이의 포켓몬 캐릭터 라프라스와 피카츄의 대형 아트벌룬도 띄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IP(지적재산권)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이후 그룹 전사 차원으로 진행된 대형 프로젝트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포켓몬 타운에 방문자들이 몰리면서 롯데월드타워·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0억원 증가했다"며 "전체 고객 중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6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포켓몬 타운은 롯데그룹 10개 계열사와 송파구청이 협업해 전시와 팝업스토어, 체험, 관람 등 포켓몬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 모은 행사다.
석촌호수에는 16m 높이의 포켓몬 캐릭터 라프라스와 피카츄의 대형 아트벌룬도 띄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IP(지적재산권)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이후 그룹 전사 차원으로 진행된 대형 프로젝트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포켓몬 타운에 방문자들이 몰리면서 롯데월드타워·몰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0억원 증가했다"며 "전체 고객 중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6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