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SW중심대학 사업 선정 입력2024.05.23 19:16 수정2024.05.24 00:3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최장 8년간 15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에는 IT융합학부를 비롯한 14개 학부가 참여한다. 김종면 울산대 IT융합학부 교수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해에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들어선다 경남 김해에 가상과 실제 주행환경을 동시에 검증하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가 들어선다.김해시는 미래자동차 산업으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과 모빌리티 신산업 분야 발굴을 위해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미래자... 2 부산, 추경 1.2조원 편성…"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부산시가 본예산 대비 8%가량 증가한 1조2627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방채를 줄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 3 그린수소 대량생산 길 연 UNIST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이 그린수소를 더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탄소섬유 전극 개발에 성공했다. 23일 UNIST에 따르면 채한기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백종범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사자페르 야부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