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친은 2011년부터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의 간편식을 세븐일레븐에 납품해왔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세븐카페 트럭을 현장에 배치해 음료·간식 200인분을 제공하고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우불식당 즉석우동, 카덴우동 등 인기 면상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사 한일식품을 찾아 임직원에게 간식을 대접했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장은 "파트너사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즐거운 휴식이 될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우수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