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HD현대, 셸과 함께 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나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30년 상용화 목표…액화수소 해상 운송시장 선점"
    HD현대, 셸과 함께 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나서
    HD현대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셸과 함께 액화수소 해상 운송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셸과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술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HD한국조선해양은 대형 액화수소탱크 및 수소화물운영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HD현대중공업은 수소엔진 개발과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를 담당한다.

    셸은 운반선 운영 및 기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액화수소 운반선 설계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양사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을 개발해 향후 본격화될 액화수소 해상운송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HD현대는 지난해 자체 개발한 대형 수소 운반선 수소화물시스템에 대해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개념승인(AIP)를 획득한 바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수소 운송 분야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셸과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 트라우스 셸 수석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HD현대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뿐 아니라 미래 선박을 설계하고 더 나은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노재팬 완전히 극복"…작년 사케·日맥주 수입 '역대 최대'

      지난해 일본산 주류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여행을 가는 관광객이 늘면서 일본산 맥주, 사케 등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와인과 위스키 등의 수입량이 감소 중인 것과 크게 대비...

    2. 2

      EU-베트남 "핵심광물·반도체·5G 등 무역 및 투자확대"

      유럽연합(EU)과 베트남은 최고위급 외교 관계로 격상하고, 핵심 광물, 반도체 및 5G 등 인프라 분야의 무역과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공동 성명의 초안에 따르면,...

    3. 3

      "매일 버렸는데…" 종이컵 분리수거 하던 기자도 '화들짝' [현장+]

      우리나라의 종이 재활용률은 지난해 약 89%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거 인프라와 제지 산업의 기술력, 일상생활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해 온 시민들의 참여 등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 이뤄낸 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