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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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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수산물 식품 제조사 CJ씨푸드 주가가 23% 넘게 상승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6개월 주요 매물대인 3700~4300원 구간을 상회하고 있으며, 지난 석 달간 외국인이 26만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23만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로는 전남지역 올해 물김 생산액이 8000억원을 달성해 역대 수산물 단일품목으로는 최고 액수를 기록했단 소식이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산 물김 생산 종료 결과, 생산량은 40만8000톤, 생산액은 8000억원을 달성합니다. 전년 생산량보다 1만7000톤 증가했고, 생산액은 3500억원 대폭 증가했습니다. 전남 물김은 전국 생산량 50만9000톤 대비 약 80%, 전국 생산액 9742억원 대비 약 82%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물김 생산액 증가 요인은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수출 확대와 가격 상승 등이 꼽히는데 생산액 8000억원은 역대 지역 수산물 단일품목으로서는 최고 액수입니다. 또 조미김 가격 인상 소식도 전해지면서 CJ씨푸드 주가에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과 중국의 김 작황 부진 속에 한국의 김 수출 수요가 늘면서 김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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