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베트남 하노이서 아파트 화재로 최소 14명 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베트남 하노이서 아파트 화재로 최소 14명 사망
    베트남 하노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24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0분 하노이 꺼우저이 구역 5층 아파트 건물에서 여러 차례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당국은 화재로 14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건물에는 건물주 가족과 12개 임대 가구가 거주 중이었으며, 화재 당시 24명이 내부에 있었다.

    소방차와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건물이 대로에서 200m 떨어진 폭 2m의 좁은 골목에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로 검은 연기가 건물을 휘감았고, 건물 지붕과 골조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하노이에서는 지난해에도 대형 화재 참사가 났다.

    작년 9월 12일 10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불이 나 어린이 등 최소 56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알파벳, 美·유럽서 하루만에 300억달러 조달 성공…'100년 채권' 응찰률 10배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만 하루 만에 채권으로 300억달러 이상을 끌어모았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알파벳은 전날 미국 달러화 채권으로 200억달러를 조달한 것에 이어 10일(현지시간) 영국 파운드화와 스위스 프랑화 채권으로 추가 100억달러 이상을 조달해 총 320억달러를 끌어모았다. 알파벳의 이번 영국·스위스 시장 회사채 발행은 양국의 단일기업 채권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특히 주목받았던 ‘100년 만기’ 초장기채 발행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국 시장에서 발행 규모(10억파운드)의 10배에 육박하는 주문이 몰렸다. 해당 채권 금리는 영국 10년물 국채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발행됐다.이번 채권 발행으로 알파벳은 올해 예고한 자본지출(CAPEX·1850억달러)을 위한 재원을 거의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알파벳은 지난해 말 기준 현금 1260억달러를 보유 중이고 이번 채권 발행으로 300억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특히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도 증명했다. 알파벳이 이번 달러 채권을 발행하면서 국채 대비 추가로 지급하는 가산금리 수준은 장기채 기준 0.95%포인트로 오라클(2.25%포인트)이나 메타(1%포인트대)보다 낮다.스티브 소스닉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수석 전략가는 “빅테크 기업은 부채가 많지 않고 수익 창출 능력이 뛰어나며 현금 흐름도 매우 탄탄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회사들이 발행하는 채권을 기꺼이 사들이고 있다”고 CNN에 전했다.한경제 기자

    2. 2

      [속보] 캐나다 학교 총기 난사…학생·용의자 포함 10명 사망

      캐나다 서부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용의자 등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BC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 리지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일로 고등학교 내부에서 6명, 사건과 연관성이 높은 2명이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사망했다.총격을 가한 용의자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2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3

      美, 이란 유조선 나포 검토…트럼프 경고에도 유가는 잠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 운송 유조선의 추가 나포를 검토했지만, 이란의 보복을 우려해 이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주 국제 유가는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의 보복 가능성이 매우 높고, 세계 원유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이란 유조선 나포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미국은 베네수엘라 봉쇄 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두 달간 이란산 원유를 실은 선박을 압류했다. 이른바 ‘그림자 선단’으로 불리는 유조선들이 대상이다. 이들 선박은 제재 대상 국가의 원유를 중국 등으로 운송하고 있다.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서 원유를 선적하는 제재 대상 선박의 활동을 추가로 차단해 이란의 주 수입원인 원유 수출을 봉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12월 베네수엘라에서 시행한 전략을 확대하는 셈이다.미국 재무부는 올해 들어 이란산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 20척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들 선박은 잠재적인 나포 대상이 될 수 있다.이란에 대한 군사적 타격 대신 경제적 고립을 심화시켜 핵 프로그램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이란에 군사 작전을 실행할 경우 이란 정권에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정권 자체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하지만 백악관 내부에서 이 방안이 가져올 후폭풍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이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커서다. 가령 이란이 중동 내 미국 동맹국의 석유 운송선을 나포하거나,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할 경우 유가가 급등할 수 있다. WSJ는 백악관이 유가 급등에 따른 정치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