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내림폭 줄여 2,690대…코스닥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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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매도세 지속…삼성전자 2.9% 하락, SK하이닉스 하락 전환
코스피가 24일 장중 내림폭을 다소 줄인 채 2,69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장 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9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9.34포인트(1.08%) 내린 2,692.4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8.16포인트(1.03%) 내린 2,693.65로 출발해 한때 2,680대까지 내려섰다 낙폭을 축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772억원, 6천62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9천37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74%), 전기가스업(-1.44%), 철강 및 금속(-1.29%) 등이 내리고 있으며 운수장비(0.23%), 음식료품(2.48%) 등은 오르고 있다.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0.05%)가 장중 하락 전환했으며, 삼성전자(-2.94%)도 3% 가까이 내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52%), 현대차(-0.74%), 삼성바이오로직스(-1.95%)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기아(0.25%), LG화학(0.51%), 신한지주(0.11%) 등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71%) 내린 840.58을 나타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27%), 에코프로(-2.17%) 등 이차전지주와 리노공업(-2.79%), 셀트리온제약(-1.08%), HPSP(-5.03%) 등이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3.77%), HLB(4.11%), 휴젤(4.10%) 등은 상승 중이다.
/연합뉴스
코스닥지수도 장 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9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9.34포인트(1.08%) 내린 2,692.4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8.16포인트(1.03%) 내린 2,693.65로 출발해 한때 2,680대까지 내려섰다 낙폭을 축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772억원, 6천62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개인은 9천37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74%), 전기가스업(-1.44%), 철강 및 금속(-1.29%) 등이 내리고 있으며 운수장비(0.23%), 음식료품(2.48%) 등은 오르고 있다.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0.05%)가 장중 하락 전환했으며, 삼성전자(-2.94%)도 3% 가까이 내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52%), 현대차(-0.74%), 삼성바이오로직스(-1.95%)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기아(0.25%), LG화학(0.51%), 신한지주(0.11%) 등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71%) 내린 840.58을 나타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27%), 에코프로(-2.17%) 등 이차전지주와 리노공업(-2.79%), 셀트리온제약(-1.08%), HPSP(-5.03%) 등이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3.77%), HLB(4.11%), 휴젤(4.10%) 등은 상승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