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6월 개강반 중장년층 지원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6월 15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장주상 학장은 “사회복지현장실습 6월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중장년층 여성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지원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주중반을 목금토 일정으로 6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장 학장은 “중장년층 대상으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이 실시 중이다. 경찰행정학과에서 운영하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과정을 국비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교육생 개인 상황에 따라 자비부담금이 다르지만 대부분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지도사과정,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목동캠퍼스도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해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어교육을 실시 중이다.

경찰경호영어와 편입영어를 목적으로 전액 장학지원으로 학생들을 지원 중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