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창원시와 중소기업 지원 협약 입력2024.05.24 18:31 수정2024.05.25 00:14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오른쪽)은 24일 창원시(시장 홍남표·왼쪽)와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창원시의 이자지원금으로 3년간 1200억원의 대출 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4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창원시가 대출금리 2.5%포인트를 감면 지원하고,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보증료를 최대 1.2%포인트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대기업·중소기업 ‘원팀 코리아’…용산서 3년째 중기인대회 중소기업인을 격려하는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글로벌 원팀호(號)’ 출항식에 참여해 ... 2 강원도 軍부대 떠난 곳에 체육·관광시설 들어선다 강원도는 22일 강원도청에서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경기북부시설단 및 접경지역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5개 군과 ‘접경지역 미활용 군용지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3 "늘어나는 대기업 대출…부실시 은행 건전성 훼손" 은행권의 기업대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기업 대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출이 부실화할 경우 은행 건전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