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부동산 임장···엔저와 호경기를 활용한 투자 기회 탐색

올해 두번째 열리는 일본 부동산 투자 탐방 프로그램
2박 3일간 현지 전문가와 함께 오사카 지역 집중 탐색

Designer ai가 만든 이미지입니다

2024년 6월, 오사카에서는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한 임장 투어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투어에 이어진 두 번째 행사로, 오사카 지역의 부동산 투자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사카는 일본 내에서도 엔저, 저금리, 호경기로 주목받는 지역입니다. 특히 2025년 세계 박람회와 2030년 대형 카지노 설립 등의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투어는 한인 교포가 설립한 다이키(大起)그룹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그룹 산하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DAI-ICHI Estate가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오사카에서 유망한 투자 물건과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성공적인 투자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부동산 투자의 매력은 도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금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수익형 민박과 맨션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거래가격 기준으로 1억엔에서 5억엔 사이의 물건이 주요 검토 대상입니다.

투어의 핵심 포인트는 오사카지역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 확인, 거래 가능한 실제 물건 확인, 현지 전문가 동반 임장 투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 그리고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입니다.

투어 일정은 2024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이며,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입니다. 참가 비용은 1인당 199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다이키그룹이 운영하는 오사카 파이브호텔과 시라하마 파이브스프링 리조트 할인권이 특전으로 제공됩니다.

이번 투어는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현지 가이드는 DAI-ICHI Estate가 담당합니다. 오사카의 부동산 시장을 직접 탐방하며,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 함께 성공적인 투자를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인터넷 검색 포털에서 '오사카 부동산 임장'을 검색하거나 한경닷컴 마케팅본부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