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한도 간다…"날짜는 추후 발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북한 공식 방문에 대한 유효한 초청을 받았으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북 일정은 적절한 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6일 집권 5기를 시작한 뒤 첫 해외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