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5.78포인트(-1.53%) 내린 39,065.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17포인트(-0.74%) 내린 5,267.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5.51포인트(-0.39%) 하락한 16,736.03에 각각 마감했다.

[2보]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뉴욕증시 약세 마감…다우 1.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