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 일본 '꿈의 무대' 닛산 스타디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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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세븐틴이 3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스타디움에서 이어온 앙코르 투어의 마지막 행사다.
닛산스타디움은 한 번에 약 7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현지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불린다.
이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K팝 스타는 동방신기에 이어 세븐틴이 두 번째다.
세븐틴은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첫날 공연은 일본 전역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을, 둘째 날인 26일 공연은 온라인 스트리밍을 각각 선보인다.
공연이 열리는 요코하마시 일대의 대표 관광지와 랜드마크에서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가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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