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야산서 불…창고에서 옮겨붙은 듯
25일 오전 11시 46분께 전남 순천시 상사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119와 순천시는 소방차, 소방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산림청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인근 창고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순천시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