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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CFTC 전 위원장 "SEC의 가상자산 규제는 모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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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CFTC 전 위원장 "SEC의 가상자산 규제는 모순적"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전 위원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논리를 모순적이라고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간)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SEC는 주식에 적용되는 규칙이 가상자산에도 적용된다고 주장한다"면서 "하지만 이는 철도와 항공 운송에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는 것과 같다. 모두 운송 수단이지만 매우 다른 기술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EC는 지방채, 주식 등에 대해 다양한 규제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가상자산 맞춤 규제를 작성할 의사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곧 미국 의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예측도 남겼다.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민간 발행 스테이블코인, 특히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점쳤다.

    그는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되면 규정을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수요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면서 "잘 규제된 미국 플레이어가 테터(USDT)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조직적인 탄압에도 비트코인의 내재적 가치과 사용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탈중앙화 토큰의 가치는 성장 추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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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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