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밤부터 비…낮 기온 24∼31도
2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며 빗줄기가 쏟아지겠다.

오는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 10∼40㎜,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지역에 5∼20㎜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14.4도, 경산 13.5도, 구미 13.4도, 포항 14.9도, 영천 12.6도, 안동 12.3도 등이다.

낮 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늦은 밤부터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대기 불안정이 강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