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바닥, 대박 실적 기대하세요"…모나용평 대표의 자신감[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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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라이프社’ 도약 모나용평을 가다
신달순 대표, 사상 최대 실적 도전장
"전국 콘도·골프장 사업 순항
발왕산 김치 등 식품 사업 속도
매출·영업익 2배 이상 기대"
DS투자증권 목표가 5200원
신달순 대표, 사상 최대 실적 도전장
"전국 콘도·골프장 사업 순항
발왕산 김치 등 식품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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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7년 10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편집자주>
1973년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스키장서 시작된 모나용평
모나용평은 1973년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스키장에서 시작됐다. 스키만을 즐기는 곳이 아닌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스키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으며 1982년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엄 콘도(205실) 건설, 1999년 동계아시안 게임 개최, ‘겨울연가’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배경지로 방송에 나와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경우 1년 전 350~450명이 찾았는데 지난해 4000명이 모나용평을 찾을 정도로 한류 열풍이 여전하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도전 … “전년비 2배 이상 기대”
특히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60세대·평균 분양가 70억원)가 내년 입주를 앞둬 분양 진행상황에 따라 올해 매출이 잡히고 관광 리조트 부문 회복과 식품 사업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19년 매출 1294억원, 영업손실 41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2116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는데 올해 매출 4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에 도전하는 것이다.
한 달 만에 주가 15% 올라 … “식품 사업으로 이익 늘릴 것”
이같은 청사진에 주가도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3265원으로 한 달 만에 15.58% 올랐다. 총 주식 수는 4813만3333주로 통일교가 지분 35.99%를 확보한 최대주주다. HJ매그놀리아용평파인리지골프앤리조트 5.65%, 에이치제이디오션리조트가 4.16%를 갖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1.29%로 유통 주식 수는 55% 정도다. 지난달 3일 기준 개인투자자의 수는 1만3416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 1459억원, 부동산 자산 4306억원이다. 시가총액(1572억원)의 4배 수준이다.
“고1 때 아버지 돌아가셔 … 빚밖에 없었지만 꿈은 잃지 않았다”
취임 7년차 CEO(최고경영자)인 신 대표는 청춘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싶을까. 그는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고1 때 아버지를 여의고 물려받은 건 빚밖에 없었다”며 “당시 생후 6개월인 막내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어머니와 저는 꿈을 잃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고3 때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상경해야 했는데 차비도 없어서 횡성서 서울까지 걸어왔다”며 “무역회사 직원이 됐을 때 ‘신입사원이지만 난 과장이야’ 라는 생각으로 일을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한방 승부를 볼려고 하기보다는 쉽게 포기하지 말고 씨앗을 뿌려서 잎이 피고 열매 맺는 과정을 인내하며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14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응원을 눌러 주시면 기사를 매번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평창=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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