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섬나회, 소외계층 돌봄 기금 마련 위한 후원의밤 행사 열어

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지난 23일 울산 북구 진장동 대활 옥상정원에서 소외계층 돌봄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박종훈 한국방폭협회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김보찬 에쓰오일 수석부사장, 엄종섭 청오플랜트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구 테크노섬나회 회장은 “중소기업 CEO들이 주축이 된 테크노섬나회는 ‘섬김과 나눔, 그리고 베풂’을 모토로 하는 봉사단체”라며 “사회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기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