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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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의 모 부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던 중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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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훈련이란 지휘관이 지적사항 등이 있거나 군기 확립을 위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장병들에게 지시하는 체력단련과 정신수양 등을 말한다.
육군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유가족의 입장에서 필요한 제반사항을 성심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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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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