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고가로서 트레일러 빗길 사고로 차로 부분 통제 입력2024.05.27 07:02 수정2024.05.27 0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4시 40분께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도로 시외 방면 학장램프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고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져 2시간가량 두 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다.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다가 오전 6시 30분께부터 한 개 차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홀로 지내던 50대 남성, 119에 신고했지만 위치 못 찾아 사망 홀로 지내던 50대 남성이 몸에 이상을 느껴 119에 신고했지만, 구조 대원들이 지도 시스템 오류로 위치를 찾지 못해 결국 해당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산 서... 2 14세 남학생과 성관계한 30대 여성 학원장 '중형 선고'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교습소)에 다니는 남자 중학생과 성관계를 한 30대 여성 원장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3 [포토] 한국 영화의 상징 ‘대한극장’ 66년 만에 역사 속으로 한국 영화의 상징이자 '충무로 시대'를 연 서울 필동에 위치한 대한극장이 30일 폐업했다. 대한극장 운영사 세기상사는 건물을 문화예술공연 시설로 개조해 내년 4월 재개관 예정이다.시민들이 철거 작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