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86억 전액 현금으로 샀다는 '그 집'…이웃 사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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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촌은 한효주·오연서

27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N40 등기를 마쳤다. 유재석이 매입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199T 타입)로, 86억6570만원인데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넓은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밖에도 기업인,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자산가들이 브라이튼N40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이 개발한 브라이튼 단지 중에선 첫 입주단지로 파리 엘리제궁 개축,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사옥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했다. 2022년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으로 1차 공급된 뒤 지난해 2차 분양을 진행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