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 18곳 31개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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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7일 환경부의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와 민간투자 11억원을 들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등 18곳에 31기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추가 구축한다.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시가 충전기 설치 장소를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사업자는 자부담으로 충전기를 설치한 후 환경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시는 별도 투자 없이 부족한 충전 기반 시설(인프라)을 대폭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산하기관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 설치장소를 확보했고 자체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다.
추가 시설은 올해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한다.
/연합뉴스
시는 국비와 민간투자 11억원을 들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등 18곳에 31기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추가 구축한다.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시가 충전기 설치 장소를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사업자는 자부담으로 충전기를 설치한 후 환경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시는 별도 투자 없이 부족한 충전 기반 시설(인프라)을 대폭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산하기관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 설치장소를 확보했고 자체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다.
추가 시설은 올해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