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신세계·무뢰한…누아르 하나만 패는 사나이, 한재덕 입력2024.06.26 16:00 수정2024.07.03 1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터뷰]사나이 픽처스의 한재덕 대표 <신세계>부터 <화란>까지, 아이코닉한 누아르의 계보 50년대 누아르처럼 새로운 감흥을 주고파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의 복심' 與 강명구 "친윤·반윤 할 때 아냐…악착같이 민생만" "친윤, 반윤 할 때가 아닙니다. 어느 때 보다 똘똘 뭉쳐 야당의 폭거를 막아내야 합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구미을·초선·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역민 속으... 2 100년 지나도 끝없이 찬사 받을, 연출의 귀신 박찬욱의 '동조자' 지난 4월과 5월 사이, 쿠팡 플레이에 공개된 박찬욱의 7부작 드라마 ‘동조자’는 HBO를 통해 해외에서 공개된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 3 "저의 시를 읽는 사람들이 주저앉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책마을 사람들] '현대 시는 공감하기 어려운 데다가 난해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서하(32)의 시를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여성과 난민, 동성애자 등 소수자 문제를 긴 호흡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