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엔비디아가 실적발표 이후에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의 수혜주도 상승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금요일에 26.7달러 (2.57%)상승하면서 1,064.69달러로 마감하였으며 AMD의 주가도 5.93 달러(3.7%) 상승하면서 166.36달러로 마감하였다.

엔비디아는 실적발표일에 지난 3월 공개한 차세대 AI칩인 블랙웰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블랙웰은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엔비디아는 실적발표일에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주식 분할은 내달 1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주식 분할은 2021년 7월 4대 1로 분할한 이후 3년 만이다.

엔비디아의 상승세에 국내의 엔비디아 관련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는 20만원을 달성하였으며 SK하이닉스에 장비를 공급한다고 알려진 한미반도체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와 같은 소식에 국내의 엔비디아 수혜주가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의 엔비디아 수혜주는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HPSP 등이 있다.

SK하이닉스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로 HBM 등의 차세대 반도체 공급중
한미반도체 – HBM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이오테크닉스 – HBM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HPSP – 반도체 장비 제조 사업을 하며 높은 기술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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