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美 SMR설비 수주 보도에 16%↑…52주 신고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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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27일 미국 원전 설계업체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한다는 보도에 주가가 16% 넘게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 대비 16.65% 오른 2만1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2만1천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산(8.86%)도 장중 21만8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아울러 두산밥캣(2.67%), 두산퓨얼셀(4.80%) 등도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을 납품한다는 전날 언론 보도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장 대비 16.65% 오른 2만1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2만1천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산(8.86%)도 장중 21만8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아울러 두산밥캣(2.67%), 두산퓨얼셀(4.80%) 등도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을 납품한다는 전날 언론 보도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