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메뉴 사진 / 사진 제공 = 엔타스
‘경복궁’ 메뉴 사진 / 사진 제공 = 엔타스
엔타스가 ‘경복궁’과 ‘삿뽀로’의 메뉴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엔타스는 30년 업력의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을 수상한 글로벌 전문외식그룹이다. ‘음식과 건강, 행복’을 슬로건으로 현재 전국에 100개 이상의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대표브랜드인 고급 한정식 다이닝 ‘경복궁’과 청정 지역에서 나오는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 모던 일식 다이닝 ‘삿뽀로’의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고객에게 단순한 음식 제공이 아닌 식전부터 후식까지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코스 중간에 제공되는 메뉴 쇼잉 퍼포먼스를 추가하여 재미를 더하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 쉐어 형태의 코스를 반상 형태로 변화시켜 상견례나 비즈니스 모임 등에서도 1인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들의 추가와 기물도 변경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새롭게 구성했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약 1년여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한다.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분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서울의 대표지점인 ▲경복궁 판교점, 서초점과 ▲삿뽀로 관훈점, 서초점을 중심으로 연내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생일을 맞이한 고객을 위해 ‘한우사골곰탕’ HMR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관계자는 “1년에 한번뿐인 뜻깊은 생일에 방문하신 고객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매장에서의 감동을 집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소정의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