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시대 수혜지역②국가상징거리 한강로 전형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28 15:09 수정2024.05.28 15: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서울역에서 삼각지를 거쳐 한강대교로 이어지는 거리. 서울시는 한강로변에 자리잡은 용산민족공원, 용산정비창 등의 개발에 발맞춰 이 길을 ‘국가상징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통령집무실마저 한강로변으로 옮김에 따라 주변지역은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업무지역·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공중 임장✈ |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수도권 과밀 억제와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행정수도 이전이 검토될 때 대상지였는데요. 무산이 됐다가 수십년이 지난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다시 행정수도로 거... 2 공중 임장✈ | 서울 노량진뉴타운 태초의 강남이 어디였는지 아시나요? 바로 노량진입니다. 이 동네에 있는 한강대교와 한강철교가 모든 것을 말해주죠. 하지만 영동개발 이후 이 태초의 강남은 노후된 주거지로 방치돼 왔는데요. 이제서야 일대 뉴타운 사업이... 3 공중 임장✈ | 서울 반포·잠원 강남에서도 반포동과 잠원동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일대 재건축 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돼서 가장 빠르게 마무리돼가고 있기 때문이죠. 안 그래도 깡패급 입지인데 새 아파트로 도배를 했으니 가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