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임장✈ | 성공한 신도시의 표본, 판교 전형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28 15:14 수정2024.05.28 15: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과거의 신도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잠만 자는 베드타운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판교신도시의 등장 이후 패러다임이 바뀌었죠. 신도시에 일자리가 생긴 겁니다.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자족기능이 더해진 것이죠. 3기신도시의 경우엔 아예 판교 같은 신도시로 조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남다른 드론 영상을 통해 판교신도시를 만나보시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공중 임장✈ | 7호선 품은 수도권 북부의 거점, 옥정신도시 참여정부 시절 지정된 2기신도시는 모두 12곳입니다. 양주신도시도 그 중 하나죠. 지금은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로 나뉘어졌는데요. 이 가운데는 옥정신도시의 사업 속도가 조금 더 빠릅니다. 다른 신도시들보단 살짝 늦었... 2 용산시대 수혜지역③ 용산 천지개벽 이끌 '용산정비창부지'와 초인접 개발지역 이제는 촬영 허가를 받기 어려운 용산! 용산에서도 천지개벽을 이끌 '용산정비창 부지'를 집중조명하고 주변 인접지의 모습을 다양한 모습으로 집코노미가 보여드립니다. 3 공중 임장✈ | 아현뉴타운, 서민들의 달동네에서 직주근접 끝판왕으로 아현뉴타운은 도심 정비사업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준 곳이죠. 은평, 길음뉴타운은 조금 먼 느낌, 왕십리뉴타운은 조금 작은 느낌이었다면.. 아현뉴타운은 규모도 큰 데다 광화문, 여의도 같은 업무지구와 가까운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