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식약처 "일동제약 우울장애 치료제 불순물 초과로 회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식약처 "일동제약 우울장애 치료제 불순물 초과로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일동제약의 우울장애 등 치료제 '둘록사정 30밀리그램'과 '둘록사정 60밀리그램'(성분명 둘록세틴염산염)에서 불순물이 초과 검출돼 영업자 회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약은 우울장애, 범불안장애,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등 치료에 쓰는 흰색의 전문의약품이다.

    검출된 불순물은 'N-nitroso-duloxetine(N-니트로소-둘록세틴)으로, 발암 가능 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사민의 한 종류다.

    다만 개별 불순물의 발암성 여부는 인체, 동물시험 결과 등 독성 자료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화학합성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은 둘록사정 30밀리그램 가운데 제조번호가 HTA001, HTA002, HTA003, HTA004, HTA005, HTB001, HTB002, HTB 003인 제품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사용 기한은 각각 올해 7월 4일, 9월 10일, 내년 2월 18일, 2월 18일, 4월 6일, 8월 8일, 8월 8일, 2026년 1월 18일이다.

    둘록사정 60밀리그램 중에서는 제조번호가 HSA001, 사용 기한은 올해 7월 4일까지인 제품이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2월에도 알보젠코리아의 당뇨병 치료제 '젠시가에스정'과 같은 공장에서 제조된 동일 성분·함량 제품인 경보제약의 '자누스틴듀오정', 한국휴텍스제약의 '나누당시가정'에서 니트로사민 계열 화합물 'NTTP'가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HBM 깐부' 삼성·SK, 엔비디아 GTC 2026 무대 오른다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달 엔비디아 최대 연례 행사인 ‘GTC 2026’ 무대에 나란히 오른다. 두 회사는 6·7세대 HBM과...

    2. 2

      패션 사업가가 3개월 만에 국제영화제 10관왕…연출 DNA, AI에 이식

      생성형 AI 플랫폼 '데이븐AI(Daven AI)'가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전문가의 고유한 예술적 자산(IP)을 플랫폼의 엔진으로 이식하는 'AI 제작 생태계'의 새 장을 연다.데이븐...

    3. 3

      VC가 하던 '비상장 AI' 투자…중동 큰손·초대형 IB도 뛰어들었다

      기업형 소프트웨어(SaaS) 업체 주가 폭락을 촉발한 인공지능(AI) 회사 앤스로픽이 300억달러 규모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 당초 목표치의 세 배다. 싱가포르투자청과 카타르투자청 등 국부펀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