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한 무함마드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 정의선 회장 외에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구본상 LIG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가 열린 롯데호텔에는 이날 오전 정의선 회장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전후로 총수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간담회는 총 1시간가량 2개 세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오는 2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중동에서는 최근 몇 년 새 스마트시티 건설 붐이 한창이고 대표적인 사례가 마스다르 시티다. 2030년이 완공 목표인 마스다르시티는 총면적 7㎢, 사업비 최대 30조원을 투입하는 UAE의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