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ESG 경영 박차 "지속가능경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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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에 참여해 ESG경영 관련 임직원 팀워크를 다지고,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주관하는 행사다.
100km, 50km, 25km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해 4인 1조가 돼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팀원이 트레일 러닝을 완주하는 방식이다.
팀별로 기부를 받아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데 쓴다.
SH공사는 지난해 마련한 ESG 경영전략체계 등을 알리기 위해 심우섭 기획경영본부장, 한성욱 노동이사, 조경태 대리, 유재민 신입사원 4인이 한 팀이 돼 25km를 완주했다.
공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00만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내·외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ESG 경영 박차 "지속가능경영 추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PYH2024052501010006200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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