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씨름·민속놀이…내달 8일 호수공원서 '세종단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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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은 단오(6월 10일)를 맞아 다음 달 8일 세종호수공원 푸른 들판에서 '제11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공연과 씨름대회, 민속놀이 등이 펼쳐지고 먹거리 마당도 개설 운영된다.
특히 씨름대회에서는 17세 이상 남녀 각 2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1등에게는 트로피와 20만원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속씨름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가 시민을 하나로 묶는 값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044-865-2411~2
/연합뉴스
이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공연과 씨름대회, 민속놀이 등이 펼쳐지고 먹거리 마당도 개설 운영된다.
특히 씨름대회에서는 17세 이상 남녀 각 2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1등에게는 트로피와 20만원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속씨름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가 시민을 하나로 묶는 값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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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