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셀렉트스타, 유아용 AI 서비스로 미국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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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타트업 셀렉트스타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라이선스 엑스포 2024’에서 자사의 신규 서비스 ‘모모잼’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셀렉트스타는 모모잼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모모잼은 셀렉트스타가 지난 4월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유아용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만 3~7세 어린이가 이용 대상이다. 이 앱은 인기 캐릭터들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언어를 습득하도록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엑스포 동안 월트디즈니, 유비소프트,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미라큘러스등 유명 글로벌 IP 홀더들이 모모잼에 큰 관심을 보여 향후 다양한 글로벌 캐릭터 라인업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모모잼은 지난 4월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뽀로로 국내 인기 캐릭터들과 베타 버전으로 출시됐다. 현재 1만9000여명의 이용자가 모모잼을 사용 중이다.
셀렉트스타의 황민영 부대표는 “이번 라이선스 엑스포는 한국의 기술력과 AI 응용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강력한 글로벌 IP들과 협력하여 모모잼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모모잼은 셀렉트스타가 지난 4월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유아용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만 3~7세 어린이가 이용 대상이다. 이 앱은 인기 캐릭터들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언어를 습득하도록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엑스포 동안 월트디즈니, 유비소프트,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미라큘러스등 유명 글로벌 IP 홀더들이 모모잼에 큰 관심을 보여 향후 다양한 글로벌 캐릭터 라인업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모모잼은 지난 4월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뽀로로 국내 인기 캐릭터들과 베타 버전으로 출시됐다. 현재 1만9000여명의 이용자가 모모잼을 사용 중이다.
셀렉트스타의 황민영 부대표는 “이번 라이선스 엑스포는 한국의 기술력과 AI 응용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강력한 글로벌 IP들과 협력하여 모모잼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