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구에 있는 ‘대한항공 숲’에서 열린 ‘식림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숲은 몽골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과 먼지를 막아주는 도심형 방풍림이다. 2004년 식림됐다. 공항사진기자단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를 보인 28일 나들이를 나온 가족이 서울역 고가 보행로 ‘서울로7017’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까지 오르며 최저 기온(14도)보다 10도 이상 높았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