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총각, 깐깐한 엄마들에 입소문…가전제품 분해·청소 서비스
가전제품 청소 대표 브랜드 우렁총각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2년 연속 생활서비스(에어컨·세탁기 청소)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전국에 4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우렁총각은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에어컨과 세탁기를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분해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셀프 청소가 어려운 가전을 안전하게 분리해 내부에 쌓인 먼지와 곰팡이 등을 제거해, 더욱 깨끗하면서도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렁총각, 깐깐한 엄마들에 입소문…가전제품 분해·청소 서비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양성한 전문 인력이 분해 청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프리미엄 세척제를 포함한 장비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서비스를 진행하며, 청소 후 제품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시공 후 3개월까지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이같은 고객 만족 서비스에 힘입어 우렁총각은 지난해 말 중국 선전에 진출. 가전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렁총각은 하청업체가 아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깐깐한 엄마들도 믿고 선택하는’ 에어컨·세탁기 분해 크리닝 전문 업체가 되기 위해서다.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