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11대 총재 후보에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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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KBL은 29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가 31일 열린다"고 밝혔다.
KBL은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총재사를 맡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3년간 KBL을 이끌 예정이다.
1944년생인 이수광 총재 후보자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지냈고, 올해 2월부터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를 맡았다.
KBL은 2018년 울산 현대모비스가 회장사를 맡았으며 최근 3년간은 부산 KCC에서 총재를 배출했다.
6월 말 임기를 마치는 김희옥 총재는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했으며 지난 시즌 입장 수입 총 114억원으로 사상 첫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연합뉴스
KBL은 29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가 31일 열린다"고 밝혔다.
KBL은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총재사를 맡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3년간 KBL을 이끌 예정이다.
1944년생인 이수광 총재 후보자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지냈고, 올해 2월부터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를 맡았다.
KBL은 2018년 울산 현대모비스가 회장사를 맡았으며 최근 3년간은 부산 KCC에서 총재를 배출했다.
6월 말 임기를 마치는 김희옥 총재는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했으며 지난 시즌 입장 수입 총 114억원으로 사상 첫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