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브라질 홍수 피해 대응에 30만달러 인도적 지원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29 13:52 수정2024.05.29 13: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 정부는 브라질의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30만 달러(한화 4억여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 등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사망자 160여명에 이재민 58만여명이 발생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휴대폰 압수당하고 분노…총으로 일가족 쏜 '무서운 10대' 부모에게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다는 이유로 10대 청소년이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까지 일가족을 살해하는 사건이 브라질에서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G1 등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16세 소년... 2 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소' 경매로 나온다…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인 브라질 소 '비아티나-19'가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 복구 자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나온다.1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G1에 따르면 이날 제1회 농업 연대 경매 행... 3 정부의 잇따른 '독도' 실수…서경덕 "日에 빌미 제공하는 꼴" 비판 행정안전부가 민방위 교육 영상에서 독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된 자료화면을 사용한 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해당 영상을 삭제한 가운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12일 행안부, 성신여대 서경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