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법원 "범행 중해" 입력2024.05.29 17:06 수정2024.05.29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 동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부모를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해미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지법은 전날 "범행이 중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주거지인 동구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이용해 부친과 모친에게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부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강구만 전 오뚜기 홍보실장 별세 △강구만(전 오뚜기 홍보실장)씨 별세, 백정애씨 남편상, 강광모·혜림씨 부친상, 이소정씨 시부상 = 28일,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30일, 장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2 '美 괴물 신인' 채플 론 "해리스 지지 안 해" 비난에…공연 취소 미국의 신예 팝가수이자 성소수자로 알려진 채플 론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의 반발에 직면하자 공연을 취소했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채플 론은 오는 28~29... 3 장윤정, 티켓 판매 굴욕에 심경글…"내 인기 떨어진 탓"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늘(28일) 콘서트를 앞두고 저조한 티켓 판매율에 대해 "내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탓"이라고 심경을 전했다.앞서 전날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정"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