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서울 강북구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에서 일일 교사가 돼 자유무역협정(FTA) 및 통상의 중요성에 관한 특별 강연을 했다.

국내 유일의 무역 특성화고인 성암국제무역고는 산업부가 추진하는'취업 연계형 FTA 실무 인력 양성 과정'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경제안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공급망, 디지털, 환경 문제 등을 비롯해 통상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길러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정] 정인교 통상본부장, 성암국제무역고서 일일교사 특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