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8일 ‘LG그램 x 곰랩 영상편집 공모전 3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LG그램은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 확대와 한국 SW 발전을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SW 회사와 협업하고 있는 가운데, 곰랩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학생 동아리, 가족팀, 60대 일반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가했다. ‘광고’, ‘숏폼’, ‘자유’ 등 여러 부분에 총 290여 팀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AI를 100% 활용한 ‘나의 첫 번째 노트북 gram!’과 같이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각 부분별 대상으로는 광고부분 대림대학교 더싱글제이팀, 자유부분 당근 파주 고양 지역 모임인 오나유(오늘도 나는 유투브)팀, 숏폼 부분 황형석 가족팀이, 특별상으로는 최호진 팀의 Ai를 100% 활용하여 만든 ‘나의 첫 번째 노트북 gram!’ 영상이 선정됐다.

LG전자 온라인 IT담당인 김지헌 담당은 “LG 그램은 지속적인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 할 것이며, 이번 공모전이 제품 사용자 여러분의 창의적인 영상 제작 활동을 응원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총 4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경품이 수여됐으며, 대상 및 최우수 각 3팀에는 LG 그램 프로 노트북,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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