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축산물 유통 조합공동법인 대표 권한 강화…임기는 3년으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표이사에 이사회 의장 권한 부여…사외이사 도입 의무화
    자산 500억원 이상 법인에는 외부 회계감사제도 도입
    농축산물 유통 조합공동법인 대표 권한 강화…임기는 3년으로
    농협 농축산물 유통 주체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의 권한이 강화된다.

    법인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 권한을 갖고 임기도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조합공동사업법인 도입 20주년을 맞아 '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개별 지역조합 사업을 규모화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농축산물 조합이 연합해 만든 법인이다.

    이번 대책에는 법인 자율성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권한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표이사에게 이사회 의장 권한을 부여하고 사외이사 도입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파견직원에 대한 성과 평가 권한과 파견 지속 여부 결정 권한도 대표이사에게 부여하기로 했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법인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출자금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하고, 직원 교육을 세분화한 뒤 교육 평가 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 규모가 500억원 이상인 경우 외부 회계감사제도가 도입된다.

    부실 법인은 외부 경영 컨설팅이 의무화된다.

    또 평가를 통해 경영 개선 의무도 부여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에는 조공법인지원팀을 신설해 관리 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농협경제지주가 운용하는 유통손실보전자금 지원 대상에 이 법인도 포함되도록 할 예정이다.

    농축산물 유통 조합공동법인 대표 권한 강화…임기는 3년으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KGM, 지난해 매출 4조 돌파…3년 연속 흑자 행진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1만535대를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순이익 53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신흥 시장 KGM 브랜드 론칭과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 및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KGM 역대 최초로 4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336%) 증가한 실적이며, 매출 역시 수출물량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판매는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등 총 11만535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2024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 무엇보다 수출은 유럽,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과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확대 그리고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 수출 물량 확대 노력에 힘입어 2024년(6만2378대)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차종별로는 액티언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등 친환경 차량이 전체 판매 물량의 30% 이상(32.4%)을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올해 이러한 판매 상승세와 흑자 규모를 더욱 늘리기 위해 1월부터 신형 ‘무쏘’ 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편, 자회사인 KGMC도 KG그룹 편입 이후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7m 신규 버스라인 추가 등을 통

    2. 2

      '특사경 인지수사권' 금감원 손 들어준 李 대통령

      금융감독원이 특별사법경찰 인지수사권을 요구하며 금융위원회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금감원의 손을 들어줬다.  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금감원 특사경은 인지수사를 못하게 돼 있는데 왜 그런가"라고 물었다. 이 위원장은 "금감원은 민간인 조직이라 2015년 특사경 제도가 도입되면서 공권력 남용 등 우려를 고려해 설계됐다"며 "금감원이 인지한 뒤 증권선물위원회에 올려서 검찰로 보내면 검찰에서 다시 지휘를 받아 내려오는 구조"라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특사경 도입 취지는 특수한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범법 행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무를 위임받은 단체인 금감원이 법 위반을 조사하고 불법을 교정하는 데 대해 굳이 검사 승인을 받아야 하는 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인지수사권 확대 부작용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이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금감원은 현재 영장 없이 계좌추적 등 많은 권한이 있다"며 "금감원이 강제력을 동원한 수사를 한다고 했을 때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불법은 누구나 교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제력 행사에 대해선 적절한 통제시스템을 갖추면 된다"고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특사경은 원칙적으로 인지수사권이 있다"며 "건강보험공단이나 인터넷진흥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을 부여하는 데 이의가 없다면, 일률적으로 금감원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금감원 특사경의 수사 범위

    3. 3

      "올해도 소상공인 현실 '냉혹'…주휴수당 없애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소상공인들은 고물가·고환율과 온라인플랫폼의 수탈로 인해 냉혹한 경영환경에 놓여있다”며 “주휴수당 제도 폐지와 최저임금 제도 유연화 등 낡은 규제를 혁파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6년 소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업종별·지역별 소상공인 대표자 등 3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 주체로 당당히 서는 ‘권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합회 조사 결과 올해 경영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현장은 고물가·고환율과 온라인 플랫폼의 수탈로 인해 여전히 냉혹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서울 주요 상권의 공실률이 20%를 상회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응답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연합회는 2026년 주요 역점 과제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추진 △고용보험료 지원 상향 및 생활안정자금 도입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연구소 설립을 통한 데이터 기반 정책 증명 △지방선거를 통한 소상공인 우선 공약 확산 △주휴수당 폐지 등 고용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특히 고용환경 개선과 관련해 “주휴수당 제도 폐지와 최저임금 제도 유연화 등 낡은 규제를 혁파하는 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