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2대 국회 개원…타협의 정치 보여줄까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30 18:38 수정2024.05.31 02: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대 국회가 30일 개원했다. 175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해병대원 특검법과 정부·여당이 반대해온 민생위기극복특별조치법을 발의했다.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巨野 끝까지 입법 독주…전세사기특별법 등 5건 단독처리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입법 독주를 강행했다. 정부와 여당이 반대하는 법안 5건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대부분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법안이다. 처리가 시급하고 여야 간 이견... 2 '종부세 완화 논의' 공식화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제 완화 논의를 사실상 공식화했다.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사진)은 27일 한 라디오에서 “원내대표께서도, 최고위원도 그런 생각(종부세 완화)을 갖고 있으니 당내에서 논의가 불가피할... 3 정치권 '경제·민생법안' 외면…66건 중 1건도 21대 국회 문턱 못넘어 정부가 올해 들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등을 통해 추진하기로 한 핵심 민생 대책 중 최소 66개 입법 과제가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같은 핵심 경제 법안이 여야의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