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AI로 근태관리 해결"…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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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근태관리 업무 효율 증대 목표
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알체라(KOSDAQ 347860; 대표 황영규)가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자사의 얼굴인식 AI 근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o벤처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알체라는 시각지능 산업분야에서 자사의 얼굴인식 AI 근태관리 솔루션 '웍플(Workple)'을 통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솔루션 제공 예정이다.
알체라의 '웍플'은 얼굴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출퇴근 인증 및 근태 관리 솔루션이다. 얼굴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출퇴근 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향후 급여 관리, 근로기준법 준수 가이드라인, 전자계약서 작성 등의 기능을 통해 소상공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알체라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얼굴인식 AI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2023년과 2022년에는 각각 얼굴인식 AI 기반의 '온라인 시험 신원확인 솔루션' 및 '피부 분석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알체라의 얼굴인식 AI는 금융과 보안 영역에서 확장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얼굴 위변조를 탐지하는 라이브니스(Liveness) 기술의 높은 성능을 입증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RGB 카메라 기반의 iBeta의 PAD(Presentation Attack Detectio)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이는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 테스트 중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편, 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는 국내 얼굴인식 AI분야 선도기업으로 기술의 성능은 물론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I바우처 사업도 그 일환으로, 많은 기업과 함께 AI시장을 개척하고 전 산업군에서 기술이 확대 적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o벤처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알체라는 시각지능 산업분야에서 자사의 얼굴인식 AI 근태관리 솔루션 '웍플(Workple)'을 통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솔루션 제공 예정이다.
알체라의 '웍플'은 얼굴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출퇴근 인증 및 근태 관리 솔루션이다. 얼굴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출퇴근 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향후 급여 관리, 근로기준법 준수 가이드라인, 전자계약서 작성 등의 기능을 통해 소상공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알체라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얼굴인식 AI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2023년과 2022년에는 각각 얼굴인식 AI 기반의 '온라인 시험 신원확인 솔루션' 및 '피부 분석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알체라의 얼굴인식 AI는 금융과 보안 영역에서 확장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얼굴 위변조를 탐지하는 라이브니스(Liveness) 기술의 높은 성능을 입증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RGB 카메라 기반의 iBeta의 PAD(Presentation Attack Detectio)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이는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 테스트 중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편, 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는 국내 얼굴인식 AI분야 선도기업으로 기술의 성능은 물론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I바우처 사업도 그 일환으로, 많은 기업과 함께 AI시장을 개척하고 전 산업군에서 기술이 확대 적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