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피로 누적으로 입원 입력2024.05.31 17:44 수정2024.05.31 1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우 김수미(73)가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진료받고 입원했다. 김수미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활동했고, 방영 중인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도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일 만에 3kg 뺐어요"…다이어트 비법 '조회수 폭발' [건강!톡] 미국 1020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체중감량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단백질 다이어트 콜라'(Protein diet coke)와 '올챙이 물'(Tadpole water)이다. 이 방법의 효... 2 로제 "아파트, 아파트" 전세계 뒤흔들더니…또 일냈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 4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1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의 '... 3 "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파란 말이 도대체 세상에 어딨어?” “애들도 이것보다 잘 그리겠다.” “전시회에 이런 그림을 낸다고? 게다가 돈을 받고 팔겠다는 거야? 미쳤구먼.&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