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피로 누적으로 입원 입력2024.05.31 17:44 수정2024.05.31 1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우 김수미(73)가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진료받고 입원했다. 김수미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활동했고, 방영 중인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도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24년에 문 연 조선 클럽 '금란방', 그곳에서 세상이 뒤집어졌다 [리뷰] 극장 안을 들어서면 화려한 조명에 쿵쿵거리는 비트가 관객을 반긴다. 원형 테이블 형식의 좌석에 놓인 술잔, 객석을 돌아다니며 그 술잔을 채우는 퍼포먼스와 함께 친근하게 말을 붙이는 배우들. 2024년에 문을 연 조선... 2 [집코노미 박람회 2024] 도로공사 '안전네컷' 부스 관람객 몰려...고속도로 신기술도 눈길 한국도로공사(EX)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고속도로 교통안전 체험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 3 "부산에서 겪은 나쁜 경험"…한국 온 외국인 유튜버 '황당' 최근 한 인도 여행 유튜버가 부산을 다녀온 후 부정적인 후기를 남겨 논란이 일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논란이 된 것은 한글에서 영어로 오역된 문구였다. 그간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겪는 불편함 1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