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행사장에 마련된 '부산관'은 부산항 물류의 상징인 대형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미로에서 부산항과 관련된 각종 퀴즈와 임무를 수행하며 길을 찾아 나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튀르키예 전통 공예를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튀르키예관', 일본 음악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본관', 휴양지로 유명한 태국의 힐링 문화를 그대로 담아낸 '태국관' 등도 마련됐다.
북항 친수공원에서 보트 체험,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 배 모형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영도구 해양경찰서 부두 일원에서 '대형 함정 공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와 '자갈치 크루즈' 승선 체험, 영도 해양 클러스터 방문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에서 열린다.
가수 김범수의 축하공연과 1천200대가 동원되는 드론 아트쇼, 부산항 불꽃쇼가 펼쳐진다.
부산항축제는 2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