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낙동강서 보트 뒤집어져…40대 심정지 상태 이송 입력2024.06.02 20:32 수정2024.06.02 2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4시 2분께 창원 의창구 동읍 본포교 인근 낙동강에서 "보트가 뒤집어져 사람이 빠졌다"는 행인 신고가 창원소방본부로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드론과 보트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한 끝에 1시간 30여분 만에 사고 지점으로부터 하류 방향으로 8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치료할 수 없다" 이송 거부…3시간 만에 서울로 이송된 환자 경기 동두천시 아파트 화재로 다량의 연기를 흡입한 20대가 치료 가능 병원을 찾지 못해 3시간 만에 서울 한양대병원으로 이송됐다.2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 7... 2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종합]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운전자와 도피 조력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치어 2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 3 '무한도전' 노홍철 빤히 보던 예쁘장한 그 아이…놀라운 근황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박예빈 씨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 등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은다.지난 24일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박예빈(22·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