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싸네"…편의점서 품절 대란 벌어진 '이 제품'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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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캔에 단돈 1000원…'가성비'에 인기 폭발

세븐일레븐은 오랜 기간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의점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수입 맥주를 1000원에 선보이는 '천원 맥주'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6월 한 달간 덴마크 맥주 '프라가 프레시' 4캔을 4000원에 판매한다. 프라가 프레시는 전통 유럽 스타일 맥주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맥주의 감칠맛을 높인 가격 대비 고품질 맥주"라고 귀띔했다.
행사 기간 맥주 번들 행사도 진행한다. 버드와이저(500ml)와 하이네켄(500ml) 등 4입 번들 맥주 12종과 크러시(355ml), 아사히생맥주캔(355ml) 등 6입 번들 맥주 5종, 크러시(470ml) 8입 번들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약 15~25% 할인해 판매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