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와 사단법인 한국선거협회(회장 정종수)가 내년 3월 치러지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서울 테헤란로 대륙아주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선거공약 개발 △실전 선거운동과 급소 방어 △당선을 위한 필승 홍보전략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장을 지낸 허종일 대륙아주 고문과 신우용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책실장, 최연호 중앙폴리컴 대표, 김진동 대륙아주 변호사(56·사법연수원 25기) 등이 강의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