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 대성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송군, 500년 역사를 넘어 천년의 약속으로

청송백자도예촌 일원에서 5월 31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개최된 「제1회 청송백자축제」에서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몰리면서 축제는 활기를 띄었다. 각종 체험 홍보 부스, 백자 할인 판매 부스, 주왕산관광단지에 조성된 꽃양귀비 단지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청송군수)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백자축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해주백자, 회령자기, 양구백자) 중 하나로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후기 대표적인 도자기이다.
오경묵 기자